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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오징어74
검소한오징어7423.03.08

초2 남자아이가 집에서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는 편인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자아이가 집에서 쿵쿵 뛰어다녀서 말로 제지시키면 갑자기 소리지르거나 얼마있다가 다시 뛰어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제대로 고칠 수 있을까요? 아파트 밑에 집에서 민원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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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에너지가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아무리 조절시킬려고 해도 힘들겁니다.낮에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해주세요. 신체적인 운동을 추천합니다.대부분 남자 아이들은 축구,수영,줄넘기,태권도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층간소음을 일으키면 안되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공공예절에 대한 교육도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쿵쾅쿵쾅 거리면서 집안에서 뛰는 것이 아랫집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한 번 말해서는 아이가 듣지 않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뛰어다니고 노는 것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다만 요즘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들이 생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 층간소음 방지 매트리스를 설치하시고 가정

    내에서 슬리퍼 착용을 해보세요. 아이에게만 요구하는 것이 아닌 가족들이 모두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뛴다면 진정시켜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이러한것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그래도 뛰려고한다면

    집이아닌 밖으로 나갈수있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층간소음은 아랫집 입장에서는 굉장한 스트레스 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많이 뛴다면 매트시공도 고려 해 보시길 바랍니다.

    층간 소음 방지 슬리퍼(?)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집에서 뛰지 않도록 아이에게 교육도 필요한데,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사뿐사뿐 걷는게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가끔보면 걷는 것을 할 줄 모르는 아이 처럼 보일 때도 많구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뛰어다니거나 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한함으로써

    뛰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트랜펄린을 설치하여 뛰어다니는 공간을 한곳으로 제한해 주세요.

    가정에서는 슬리퍼를 신거나 자주 생활하는 공간에 소음방지 매트를 설치하시고

    화내거사 소리치기보다는 꾸준히 말로 타이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