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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저빌98
대견한저빌9824.04.02

친구가 돈을 빌려갔는데 말하기 좀 그래요

이 친구 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아서..저도 알고 있구요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갚으라고 하고 싶어도 말 꺼내기가 힘든데 저도 요즘 어려워서..머라도 말할까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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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친구관계는 이러저러한 관계로 부터 깨끗한 처리가 되어있지않고 뭔가 꺼림칙한게 남아있다면 우정이 지속 될수 없답니다. 솔직하게 말씀 하시고 깨끗하게 마무리 지으셔요. 아니면 깨끗하게 포기하시고 다음엔 상호간에 거래는 끊으셔야지요.계속 앙금이 남 아있음 석연치않은 관계로 남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아무리 사정이 어려운 친구라도 금전관계는 확실하게 하세요.

    나도 친했던 친구한테 돈을 몇번 빌려준 적이 있는데,

    갚기는커녕 이런 말까지 들을 정도였습니다.

    [ 갚을테니까 너를 개XX로 만들어볼까? ]


  • 힘들지만 그래도 말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차용증(금전소비대차)도 작성을 해두어야 합니다

    큰돈이 아닌거 같은면 그냥 어려운 친구에게 도와줬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는것도 본인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돈 빌려주지 마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3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구 집안 사정이 좋지 않다고하더라도 본인도 힘든 상황이면 그냥 솔직하게 돌려달라고 말해야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