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익숙함이 궁금합니다.
요즘 여자친구를 자주만나고 자주 연락을하니 그사람이 평생 안떠날것같고 익숙해진것같아서 그사람의 필요성이 조금 줄어든것 같아서 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다시 처음 사귄 그 마음으로 연애하려면 어떡해야할까요 분명 만나면 좋고 같이 있으면 너무 좋은데 익숙함에 속아 그사람을 떠나보내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익숙함때문에 소홀해지지 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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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주변 환경도 애인도 다 늘 보아왔던 것들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자극을 주면 됩니다.
같이 낯선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던지
스타일을 변신한다던지
서로 존대를 하는 등
주변의 익숙한 것들을 바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연인관계는 당연히 처음에는 감정이 불타올랐다가
서서히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익숙함에서도 서로의 매력을 잊지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이성과 사귀면서 그런 것들을 종종 느꼈어요.
그래서 서로가 뭔가 옷차림이라던가 데이트의 종류(?), 여가 활동 등을 다양하게 해볼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가 여친이 미국 유학을 가서 자연스레 언행들이 서구적인 스타일로 변하니까, 다르게 보이더군요.
한번 새로운 것을 추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