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이코노미 설계시 가설설정이 들어가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토큰이코노미를 설계할때 가설설정이 매우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러이러한 보상을 하면 사용자들이 어떤 반응과 호응을 가져올지 또는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보상곡선등 다양한 가설설정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실제로 토큰이코노미 설계시 가설설정이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토큰이코노미에서 설계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설계시 여러가지를 고민할 수 있겠지만 보통 아래와 같은 고민을 통해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보상은 어떤 기준으로 참여자들에게 주어질 것인가?
어떻게 토큰의 가치를 가지게 할 것인가?
사람들이 토큰을 보유해야 할 유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토큰의 발행량은 얼마나 할 것이며 분배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네트워크의 성장과 토큰의 가치 상승을 어떻게 연동시킬 것인가?
토큰의 가격변동성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위의 고민을 통해 보통 토큰이코노미에 대한 설계를 하게 됩니다. 보통 위의 고민을 통한 설계들은 백서에서 대부분 명확하게 나와있으니 토큰이코노미를 이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백서를 한번 보시고 위의 고민들이 실제로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토큰이코노미 설계시 가설설정이 들어가나요?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쿠쿠다스멘탈님께서 문의 하신것처럼 토큰 이코노미 설계시 가설 설정은 당연히 들어 갑니다.
가장 쉬운예로 아하 백서를 읽어보시면 아하의 가상 설정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보실수 있습니다.
아하백서 11장에 보시면 11.2 AHT사용처,11.3AHT보상체계,11.4AHT,11.5획득방법,11.6AHT가치모형,11.7AHT할당계획 등이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아하백서 11장을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atic.a-ha.io/files/pdfs/[Aha]white_paper_lates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