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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6

새벽에 노란색 신호등불이 깜박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새벽시간때에 횡단보도가 있는 신호등은 초록불과 빨간불이 아닌 노란불이 계속해서 깜박이떠라구요. 그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왜 노란색불로만 깜박이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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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씩씩한메추리59
    씩씩한메추리5924.02.29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량의 통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란색 신호등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다깬자라19입니다. 일단 앞에 신호등이니 속도를 줄이고 주위를 잘 살피라는 신호입니다.

    차가 없으면 지나가는 곳이니 늘 살피라는 뜻이에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강아지291입니다. 딜레마 존(Dilemma Zone)이란 녹색신호에서 황색신호로 바뀌었을 때, 멈추려고 해도 정지선 직전에 멈추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계속 가려고 하면 적색신호로 완전히 바뀐 순간에도 교차로를 빠져나가지 못해 신호를 불가피하게 위반하게 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


    운전자는 딜레마존 구간에서 정지할지 계속 갈지를 선택하여야 한다. 이때 정지하면 신호가 바뀌었을 때 보행자나 다른 차마의 교통 흐름을 방해하게 되며, 계속 가려고 하면 측면 추돌사고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딜레마존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동차의 속도는 황색신호가 되지마자 갑자기 0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속도를 줄이게 되므로 교차로에서 아무리 서행하더라도 제동거리에 따른 딜레마존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궁금함이 많은 일반인입니다.

    신호등이 초록불과 빨간불이 아닌 노란불로 깜빡깜빡이는 것은 운전자 입장에서는 주변 잘 확인하고 위험요소가 없으면 그냥 지나가도 되는거구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차들이 야간이고 어둡기도하고 그러니까 못보고 달리다가 사고가 날수도 있기때문에 건너실때 꼭 주변 잘 확인하고 그냥 차가 멀리서 오고있는 빛이 보이면 지나가게 둔다음 건너세요..



  • 안녕하세요. 살가운누에241입니다.

    교통량을 감안하여 점멸 신호로 변경이 되는 것입니다.

    주간과 같이 초록과 빨간불 신호를 줄 경우 교통 흐름상 비효율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신호 변경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마운동고비94입니다.


    새벽에 사람도 별로 안다니고 차들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신호등을 켜놓으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꺼놓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시로 주황불을 점멸해 놓습니다


  • 안녕하세요. 치킨은 처갓집양념통닭입니다.

    교통 이동량이 적은 시간대이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행 시행중인 정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리비행사입니다.

    새벽은 아무래도 낮/저녁 시간 대 보다 차량의 이동이 적은 시간 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차량을 신호등으로 통제하기 보다는 노란색 점멸등으로 변경하여 통행을 원할하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호등이 없다고 해도 과속을 하거나 점멸등 지나기 전 속도를 줄여 주변을 살피지 않고 주행하면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항상 주변을 살피고 저속으로 통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