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후 4대보험을 몇개월 늦게 들어주는 경우엔?

2019. 05. 27. 16:19

보통 입사와 동시에 4대보험에 가입을 해주는데요, 구직할때 입사후 수습?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그때는 4대보험을 들어주지않고 수습이 끝나면 4대보험 가입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수습기간이 3~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입사후 꾸준히 회사를 다닌다고 가정할경우 4대보험을 뒤늦게 가입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지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무법인 현명 아산지사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1. 수습기간에도 4대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사용자에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2.4대보험에 늦게 가입을 하면 4대보험의 혜택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회사에서 50퍼센트를 부담하는데, 늦게 가입하면 적게 적립될 것이며, 추후 퇴직시에 실업급여 신청시에 피보험단위기간이 적게 적용됩니다. 물론 퇴직시점에 고용보험을 소급적용시킬 수 있으나, 별도 신청해야 하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사용자와 다툼이 예상됩니다.

3. 간혹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4대보험에 가입한 시점부터 퇴직금 계산을 위한 기산일로 보기도 하는데, 이는 퇴직금 발생과 전혀 무관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초 입사일부터 1년 이상을 계속근로하고 퇴직을 하면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9. 05.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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