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한 아이의 중독성과 흡수력은 어릴수록 더 크리라 예상되는데요,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있으면 아이에게 자유로운 시간으로 인식될 것이고, 자신이 보고 싶은 영상을 찾아보게 될텐데요. 아예 금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며, 따라서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덜끼치고 또래문화에 맞는 콘텐츠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규칙을 같이 만들어나가면 아이도 금지와 제한으로만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규칙을 지키는 것에는 보상을 해주셔서 강화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