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성격때문에 힘이드네요
욱하는 성격때문에 고민인데요~남편이랑 얘기할때 조금만 거슬리면 화가 치밀어올라요.평상시에 맘속으로는 생각잘하고있다가 정작 일에 부딪히면 성격이 주체가 안되는데 어떻게하면될가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래요...
어떤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은
보통 사람이면 아무렇지 않을 말에
니가 날 무시해..라는 욱하는 감정이
분노로 순식간에
신나처럼 확 불타오르죠......
예를들어
내가 한 미모하고 돈도 많아요
사실은 그건 그 사람의 착각이고
평범하게 생겼고 돈도 그저그렇다해도
자존감 있는 사람은 그런식의 긍정마인드로 당당하죠....
유머러스 한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죠..
날 디스해도 유모로 되칠수 있는건
분노를 깔고 하는게 아니고
여유를 깔고 어 이것봐라?...하고 폼나게 되칠려고 하죠...
분노를 깔고하면 욕이나 쌍소리 비아냥 막말만 나와 자신을 더 천박하게 보이고 상대에게.거리감이 들게하죠....
내가 내 자신을 비하하면 몰라도
남이 뭐란다고 자신이 그런 쭈글이가 되진않아요..
님은 스스로를 다독이며 뭐든 자신있게.말하고
행동해보세요...
화날 상황에 깔끔한 유머로 대처할 때
남편도 그 누구도 당신을 한미모하는 여인처럼 매력을 느낄겁니다....
신나처럼 불타오르는 사람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거리감을 두고 꺼려지죠...
그러기에.님도 그런 화 내는 걸 자제하고 싶은거겠죠...
화난 사람 입에서 뭔 말이 나오겠습니까?
가친 막말에 심하먄 쌍욕에 비아냥 인격모독하는
소리나 나오죠..내 입도 더러워지고 상대도 아파하죠....
자존감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