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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텐렉60
강렬한텐렉6020.11.16

안녕하세요 ^^ 제 성격때문에 힘이드네요

욱하는 성격때문에 고민인데요~남편이랑 얘기할때 조금만 거슬리면 화가 치밀어올라요.평상시에 맘속으로는 생각잘하고있다가 정작 일에 부딪히면 성격이 주체가 안되는데 어떻게하면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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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래요...


    어떤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은

    보통 사람이면 아무렇지 않을 말에

    니가 날 무시해..라는 욱하는 감정이

    분노로 순식간에

    신나처럼 확 불타오르죠......

    예를들어

    내가 한 미모하고 돈도 많아요

    사실은 그건 그 사람의 착각이고

    평범하게 생겼고 돈도 그저그렇다해도

    자존감 있는 사람은 그런식의 긍정마인드로 당당하죠....


    유머러스 한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죠..

    날 디스해도 유모로 되칠수 있는건

    분노를 깔고 하는게 아니고

    여유를 깔고 어 이것봐라?...하고 폼나게 되칠려고 하죠...


    분노를 깔고하면 욕이나 쌍소리 비아냥 막말만 나와 자신을 더 천박하게 보이고 상대에게.거리감이 들게하죠....


    내가 내 자신을 비하하면 몰라도

    남이 뭐란다고 자신이 그런 쭈글이가 되진않아요..


    님은 스스로를 다독이며 뭐든 자신있게.말하고

    행동해보세요...

    화날 상황에 깔끔한 유머로 대처할 때

    남편도 그 누구도 당신을 한미모하는 여인처럼 매력을 느낄겁니다....


    신나처럼 불타오르는 사람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거리감을 두고 꺼려지죠...


    그러기에.님도 그런 화 내는 걸 자제하고 싶은거겠죠...

    화난 사람 입에서 뭔 말이 나오겠습니까?

    가친 막말에 심하먄 쌍욕에 비아냥 인격모독하는

    소리나 나오죠..내 입도 더러워지고 상대도 아파하죠....


    자존감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