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씀하신 의미는 생물학적인 부분보다는 문화적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다람쥐가 겨울을 대비하여 부지런히 도토리를 모으는 모습으로 인해 부지런함과 미래를 위한 준비성을 상징하기도 하며 또 다른 문화권에서는 다람쥐가 숨겨놓은 도토리는 풍요를 상징하며, 때로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기찬 모습은 생명력과 활력을 상징하며, 때로는 재생과 성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문화별로 보면 동양 문화에서는 다람쥐가 부지런함과 재물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람쥐가 복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또 서양 문화에서는 다람쥐가 재치와 민첩함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다람쥐가 제우스의 번개를 쫓아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민족의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여 지혜로운 동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