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민주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당선되면 우리나라에 유라한 쪽은 어디일까요?
미국 대선 유세가 한창인 기간입니다. 바이든이 종주 철회를 하고 트럼프 피격사건 이후로 지지세가 강해지는 와중에 해리스 후보가 구원투수로 등판했네요. 어느 쪽이 당선되는 것이 향후 우리나라에 유리할 지 어떤 부문에 큰 영향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누가되던 우리에게 득될게 없습니다. 그나마 해리슨후보가 아시아계 흑인이라는 점으로 트럼프정도로 아시아인을 깔보지는 않을거 같기는 한데,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자국민만 생각하고 특히 트럼프는 쿠바, 이란, 그리고 석유전쟁한다고 중남미 국가 하나가 박살이 났죠, 지금처럼 퍼주기 외교에 트럼프가 내자식~ 하면서 좋게 봐줄지는 또 모를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는 알 수 없겠지만 트럼프의 경우 한국의 미군철수, 친러 우호, 반도체반감 등 여러 정책방향을 볼 때 한국에 대해 유리해보이는 점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공화당 쪽보다는 민주당이 되는 것이 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현재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미 동맹과 경제 협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특히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같은 정책 변화가 예상되어 한국의 대미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입장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에도 이에 대비한 다양한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동맹국이면서 수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더 유리합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면 관세를 일괄적으로 높게 올리기로 했고 또한 동맹국의 입장을 무시하고 자국 우선주의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이라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좋을 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자는 자국우선주의와 국방비 분담 문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 중 전기차나 배터리, 반도체 등의 산업에 불만이 많아서 카멀라 민주당 후보자가 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통령 후보인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 중 어느 쪽이 우리나라에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주당이 보다 외교적이고 다자간 협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한미관계나 국제사회에서 협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 공화당은 국내 경제 발전과 안보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어 양국 간 경제 협력이 강화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것 같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민주당은 자유무역에 좀 더 개방적이고 공화당은 보호무역주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이 수출 중심의 경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자유무역 정책을 가진 민주당이 집권하는 것이 한국에게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공화당이 집권하여 미국 내 경제가 활성화되면 미국의 수입 수요가 증가하여 한국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북 정책에 있어서도 양 당의 입장이 다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정책에 따라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달라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대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로선 민주당의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 것이 우리나라에겐 유리합니다.
일단 한국의 대기업들이 민주당의 정책에 따라서 미국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었을 때, 한국에 유리한 쪽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일반적으로 민주당은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고, 다자주의를 강조합니다. 따라서 한국과의 동맹 강화 및 국제적 협력에 긍정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 대해 보다 외교적 접근을 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공화당: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군사적 대응과 강력한 방위 태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강경 정책을 유지하거나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자유무역과 시장 중심의 접근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