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 회사에 대한 애정은 얼마나 있나요?
흔히 부장님들부터는 젊은 직원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애사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회사의 동료들은 정말 좋은데 경영진과 회사 자체는 정말 싫습니다. 주위의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말하고 혼자 생각하면 저의 태도가 극단적이긴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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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다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다 회사라던지 임원들을 싫어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회사 동료들이 정말 좋다는것은 아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좋은부분을 크게 생각하고 부장님이 하는 소리는 한귀로 흘리시면 기분좋게 회사를 다닐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는 사실 애사심이 생기기 어려운 시대같습니다. 애사심이라니... 회사가 예전처럼 내 미래를 책임져주는 고용안전 시대라면 모를까 그런 시대가 아닌이상 워라벨을 지키면서 딱 돈번만큼 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적절한 근무와 보수가 일어나고 있다면 적당한 애사심만 있으면 됩니다.
굳이 과하게 애사심을 가질필요도 없고, 표현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려운 경재상황이 오면 회사도 방법이 없는데.. 굳이 애사심이 필요할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