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이 2등보다 항상 적은 인원이 나오는 이유가 알고싶어요
1등당첨자가 매회차 나오는건 그렇다 치고 1등부터 5등까지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똑같이 6개를 맞춰야 되는 1등하고 2등에 대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등 번호가 1,2,3,4,5,6 2등번호가 1,2,3,4,5,7 이라고 치면 1등 번호를 구매한 사람이 확률상 적은인원수가 당첨이 되는게 맞다고 합니다. 근데 제 머리로는 확률은 확률일 뿐 확률 50프로인 가위바위보도 10번 하면 최악의 경우 10번 다 질수도 있는게 확률인데 로또는 왜 항상 1등 당첨자수가 2등 당첨자수보다 적게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1등은 6숫자를 모두 맞춰야하지만
2등은 6숫자 중에서 5숫자 + 2등 당첨 번호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쉽게 1등 번호가 1,2,3,4,5,6 이고 2등 당첨번호가 7이라면 1등의 조건은 1,2,3,4,5,6 단 한가지지만 2등은 1,2,3,4,5,7도 가능하고 2,3,4,5,6,7도 가능합니다.
그 확률을 역전시킬 정도로의 적은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2등이 더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1등의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입니다.
2등의 확률은 135만 7510분의 1입니다.
로또가 팔리는 금액을 보면 ㅘㄱ률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로또당첨은 1등과 2등은 1등 당첨확률이 적습니다.
확률상 1등이 적을 수 밖에 없고
반대로 2등이 적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확률이란 많은 횟수로 시도하면 확률에 가까워져서 로또가 매주 수억장이 팔리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백장만 팔리다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