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2학년 남자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ㆍ 아직 핸드폰을 안 사주고 있어요ㆍ 엄마 아빠 핸드폰을 하면 절제가 안되어서 핸드폰을 안 사주고 있습니다ㆍ 이게 맞는것 일까여? 아님 사주어야 할까여? 친구들은 거의 있는것 같아 소외되지 않을련지 걱정입니다ㆍ참고로 초딩5학년 여자아이는 1학년 때부터 사주었지만 절제가 되고 있는데ㆍ 남자 아이 둘째는 절제가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아이가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에 갔다가
바로 집으로오는데요. 핸드폰은 학교에 등교할때가져가요. 그래야 학교 끝나고 학원갔는지 바로 체크할수 있어서요. 혹시 또 급한일이 있을때 아이도 전화를 해야되니까요. 집에와서는 제가 핸드폰 뺏어요.
학교갈때만 줍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메추라기289입니다.
저라면 사줄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급할 때 전화기라도 있어야죠
휴대폰 인터넷 사용량은 앱으로 제한할 수도 있고
요금제로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다쓰면 막히게 하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토큰은신이다입니다.
저도 아직 아이는없고 조카가 있지만
아직은 통제력이 부족한 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로 비추!
안녕하세요. 차분한사마귀24입니다.
사주긴하되 철저한 감시가 동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공부 몇 페이지까지 하면 게임시간 10분 이런식으로 보상체계를 정해야 효과적입니다.
단순히 막기만 한다고 해서 안하지도 않고 오히려 몰래한다고 시간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입니다.보통아이들이 가지고 있으면 본인도 가지고 싶어시는 욕구가 커지는데 대부분 동영상이나 게임용이죠. 만일 사준다면 휴대폰 제한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시간을 제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