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과거에 언론에서 일부 비양심적이고 부도덕한 선생님들에 의해서 치과 전반이 과잉진료라는 누명을 쓰고 있는데 이는 전국민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양심 선언한 치과 분이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알겠으나 그 분의 말이 전부 사실일까요? 과연 양심적으로 하시는게 맞을까요? 그러한 컨셉 통해서 본인이 얻는 이익은 없을까요? 다각도적인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현금을 통해서 진료를 하거나 지금과 같은 보건의료체계가 확실하지 않을 때는 과잉진료를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모든 치료 과정이 건강보험공단의 자료가 넘어가며 일정 기준이 아닌 다른 치료를 하게 되면 삭감을 받게 되어 치과 입장에서 손해입니다. 즉 과거에 비해 과잉진료는 거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