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노름 혹은 내기의 역사는 매우 오래 여서 유사 이전부터 행하여져 왔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 노름이라고 할 수 있는 투전은 조선시대 숙종 때 중국에 자주 드나들던 장현(張炫)이 시작한 것으로 전한다고 합니다. 양반들은 이러한 내기나 투전등을 잡기라고 해서 멸시했으니 아마도 평민등리 주로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영조 초기부터 널리 퍼져서 서울은 물론, 전국 산간벽지에서도 크게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국가에서는 투전(내기)이 도둑질보다 더 큰 해를 끼친다고 하여 이를 법으로 엄금 하였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