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가장 오래된 것은 이제마선생께서 창안하신 사상체질 즉 4가지
체질론입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이 사상체질의 구분을 하는 방법이 처음의 방법에
한의사분들마다 좀 독창적인 방법이 가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팔상체질 16체질 64체질 오행체질등으로 알고 잇읍니다.
저는 이런 류의 방법으로 진료를 하지 않고 이런 체질론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읍니다.
체질론에 목숨을 건 분이라면 죄송하지만 이런 류의 분류는 사람의 체질이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붙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체질론을 이용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의 특유한 체질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체질은 위에서 말씀하신 그런 류가 아닌 변화도 할 수 있다는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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