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를 통화량으로 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검색해서 의미를 보면 본원통화가 실제로 존재하는 실질통화량인 것 같은데,
M2를 통화량으로 널리 쓰는 이유가 뭔가요? M2는 신용창조로 부풀려진 시장의 돈이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2와 같은 경우에는 시중에 현금의 유동성을 확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장 유동될 수 있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을 포함하여
2년 미만 정기예적금 및 양도성 예금증서, 2년 이내의 금융채 등 유동성이 있는
현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래 한국은행의 M2 통화량 정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M1에 현금화가 용이한 각종 채권 등을 포함한 광의의 통화 개념으로 신규 창출되어 있다기 보다는 일정 기간 또는 약정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 같이 현금으로 통용 또는 추가 창출이 가능한 부분을 고려한 통화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