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어순이 다른 서양의 문학을 번역해놓은 책을 읽다보면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읽더라도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저만 이런건지 아님 원래 약간 그런게 정상이라고 봐도 될런지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영어로 혹은 기타 외국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들은 한국어로 번역을 하기 때문에 원서의 직독직해 만큼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번역서의 경우 이 부분은 감안하시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