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마시면 나도 모르게 솔직해 지는건 왜 그런 건가요?
쟤가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주량은 1병정도 인데요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오면 솔직해져요..그 너무 솔직해서 가끔 상대방한테 상처준적도 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전 술에 취하면 아무한테 전화를 해요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술을 마시고 취하면 자제력이 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기분이 많이 좋아지다가도 갑자기 다른 사람말에 흥분하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솔직하다고는 해도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도 자제하지 못하고 하게되는 경우도 있고요.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셔서 술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본인의 주량을 넘어서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정말 힘들어집니다.
본인의 주량에 맞게 술을 조절해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다면 다음날 바로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술을 마시면 솔직해지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술은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그로 인해 억제력이 약해져서 평소에는 말하지 못했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술에 취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에 대한 사과는 필수입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자신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술에 취해서 아무한테나 전화를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져서 옳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는 혼자 있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술버릇 이 솔직해 지는거 같네요
안좋지만 고치기는 힘들거 같아요
술버릇이 한번 들여지면 고쳐지기 힘들더라고요
그것보다 술먹는량을 줄이고 술먹기전 숙취해소제를
먹고 시작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고요.
알코올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고, 실체와 감정의 제어를 담당하는 부위인 전두엽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따라서, 숙취가 남아있거나 혼자 있으면 말하지 못할 것들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그래서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저도 어제 술을마셨는데 속에 있는 생각들이 마구 나오고
사람이 솔직해지는 경향이 있는 건 경험상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원래 사람이 술을 마시고 취하면 뭔가 뇌에 필터링이 없어져서
솔직하게 되는데 상대방에게 상처주거나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사는 고치기 어려운부분이라 차라리 금주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allam입니다.
혹시 평소에 속마음을 많이 숨기시나요?
마음에 담아둔 말이나 힘들었던것들이 술을 마시면 조금더 용감해지고 솔직해져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너무 마음을 숨기지 마시고 조금씩 솔직해져 가는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또한 술을 마실때 계속 전화하는 버릇은 나중에 큰일을 초래할 수 있으니 취하시는거 같으면 핸드폰을 필히 끄시고 집으로 귀가하시는게 어떤지 의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힘찬하늘소177입니다.
술주정의 경우에는 드시는 술의 양을 조절하며 줄여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한민국이 유독 술에 관대한 편인데 지속적인 술주정은 알코올중독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보통 술을 마시면 사리분별이랑 판단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쳐서 뇌에서 생각을 안거치고 바로 말이 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게바로 취중진담 이라는건데요
술을 평소주량보다 2/3으로 줄이는 수밖에 없어요
술드실때 주량의 반만마신다는 생각으로 마인드컨트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