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사료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너무 과하게 들어있는 사료는 사료가 거칠고 소화에 오랜시간이 들어 노견의 소화기관이 소화하는데는 그만큼 많은 에너지와 수고로움이 들기 때문이지요. 보호자님의 강아지가 기존에 알레르기가 있지 않던 사료로 물에 살짝 불려서 먹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소화가 잘 되는 사료는 그만큼 흡수가 잘 되어 살이 찌기 쉬운 단점이 있으며, 습식이 많은 만큼 치아에 잘 낄 수 있기 때문에 양치를 해주실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