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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토끼288
알뜰한토끼28823.01.05

과연 미국이 올해 금리를 안내릴까요?

연준이 이번에는 올해 금리인하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과연 진짜로 그럴까요? 파월 2년전부터 작년초까지 인플레이션 없다고 하다가 급하게 금리올렸전거봐도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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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미 연준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금리를 인하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미 연준 인사들은 작년 9월부터 내년까지 즉 올해까지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 지속적으로 피벗 이야기를 꺼내고 개인들을 증시로 유입시켜 증시의 반등을 노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CPI가 현재 많이 내려가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7.1%는 매우 높은 상황이며 달러의 약세에 따라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달러강세 시장에 의해서 미국이 타국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하였던 것처럼 이제는 반대로 미국이 다른 국가로부터 인플레이션을 수입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미 연준으로서는 긴축의 고삐를 늦출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2021년 11월에 파월이 당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고 언급했다가 그 이후에 크게 당한 경험이 있다 보니 오히려 지금은 더욱 강경하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긴축의 끈을 놓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크게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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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까지는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 시킬것으로 보이구요

    다만 하반기 이후에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전제는 언제든 변경되긴합니다. 확정이란게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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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통화 긴축의 정도를 감안하면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 침체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FOMC에서 발표하는 내용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가 현 3.75%-4.0%대에서 2023년 3월에 약 5.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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