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올리지 않았지만 나중엔 올릴수도 있다?

Question

최근 미국 파월 의장이 제목과 같은 방식으로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그간 계속 오르기만 하다가 모호성이 좀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향후 정말 다시 금리 상승으로 정책을 펴게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를 주목해야 할 것이며

물가가 다시 상승한다면 연준에서는

바로 금리를 올리려는 액션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 나 실업률, 지방은행의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추가 금리 인상 여부는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파월 의장도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서 통회정책릏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부터 미연준이 이례적으로 금리를 빠른 속도로 올렸는데 속도 조절 차원에서 금번 FOMC 회의에서 동결을 결정했는데 미연준 의장은 여전히 매파적 발언을 유지했습니다.

회의 후 점도표가 발표 되었는데 18명의 연준 의원 중 과반수 이상인 12명이 현재 금리인 5.25% 보다 높은 5.75~6.25%까지 올해 멀까지 금리 범위를 예상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금리는 재차 상승 가능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올릴수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점도표상 올해 하반기 25비피씩 2번 더 올릴 계획입니다 단지 시장이 이것을 안받아 들이는 분위기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의 금리동결은 어느정도 예상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연준 의장의 이번에는 동결하지만 향후 금리인상을 할 수 도 있다는 발언은 시장의 경고성 멘트로 반응하고 있습니다.(나스닥, 다우 상승)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점도표(미래의 금리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표)는 1~2차례의 금리상승(0.25%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 지수가 계속 낮아지고 있어서 미국 FOMC가 금리를 동결하였다는 희소식이 들려 왔네요.
미국 물가상승율이 잡히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미국 물가상승율이 목표치인 2% 대로 더 낮아져야 하기에...
앞으로 금리 인상은 없다는 신호를 줄 수 없기에 두 차례 정도 더 금리인상을 줄 수 있다는 신호를 주어서 물가상승율이 더 올라가지 않게 한 의도라 보시면 됩니다.

다음 달에 미국 물가상승율이 더 낮아진다면 미국 FOMC가 금리를 또 동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가상승율이 2%가 될 때까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지만 향후 금리를 재인상 할 수 있다는 발언은 시장이 금리동결로 인해서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발언으로 판단되어집니다. 현재 미국의 CPI값의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경기침체의 징조가 짙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금리인상이 쉽지는 않은데, 금리동결로 인해서 시장이 다시금 과열되는 징조가 보이면 CPI값이 재상승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보니 이러한 과열을 미리 막기 위해서 경고를 던지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