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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갈기쥐209
남다른갈기쥐20921.02.23

공매도에 대해 궁금합니다 공매도 재개 후 현명한 주식투자 방법 알려 주세요

5월3일 부터 다시 공매도가 재계되는데 공매도가 어떤건지 ? 공매도에 장단점등이 궁금합니다

공매도 재계 후 달라지는 주식시장의 변화와 대응법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공매도 재계이후 지수하락이 될가요?

급락하는 주식이 많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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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공매도 란?

    일단 기본적으로는 기업 가치보다 다소 높게 올라간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하는 행태 입니다.

    (공매도 할 종목의 주식을 빌리는 곳은 기관 처럼 여러 종목의 주식을 빌려주는 기관이 따로 있구요.)

    공매도가 들어가는 종목들은 단기든 장기든 어쩔수 없이 주가가 계속 내려가게 됩니다.

    후에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싼값에 되 사들여서 차익을 얻고 빌린주식은 다시 되갚게 되는 행태가 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에서는 이러한 행태를 개인투자자들은 절대 할 수가 없고 기관, 외인 들만 공매도를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2. 공매도 장점

    시장 조성자 (기관, 외인) 들이 주식시장에서 거품낀 종목들을 다시 원래 가치의 값으로 되 돌릴 수가 있구요.

    대부분 전문가들은 필요하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3. 공매도 단점 (우리나라 에서만)

    첫째. 공매도를 하기 위해 빌린주식을 다시 갚아야 하는데 다시 갚아야 하기까지의 기한이 없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제일 많은데, 미국에서의 공매도 시스템은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할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령 한 종목을 정해서 그 종목의 공매도를 진행한 후 기한 설정 내에 다시 갚아야 하는데요. 기한 내에 갚지 못하면, 공매도 한 그 기관은 시장에서 신용도가 떨어집니다. (주식시장에서 신용도는 정말 엄청! 중요 합니다)

    둘째. 우리나라 에서는 무차입 공매도(주식을 빌리지 않고 말 그대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공매도 하는 행태)

    공매도 원래의 순 기능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판 후에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사들여 되 갚는 방식입니다.

    이 행태에서 나오는 차익으로 수익을 내는 행태 이구요.

    하지만 무차입 공매도란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말해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 하는 행태 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자본시장에서 당연히 '불법 거래'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작전세력이라고 하죠? (여의도 에서는 이런 작전세력을 부띠끄 라고도 부릅니다 ㅎ)

    작전세력이나 간혹 불법적으로 기관, 외인들이 무차입 공매도를 남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차입 공매도는 매도수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무분별하게 일어나면 투기적 거래나 결제 불이행이 나올수도 있구요.

    무차입 공매도 라고만 검색하시면 계속해서 불법 거래한 기관 (해외 포함) 에 대해 현재도 계속해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 정도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시스템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였습니다^^;

    5월 부터 다시 시행되는 공매도 시스템은 대기업 순으로 지정이 되어서 시행이 되어 진다고 이미 뉴스에 나와 있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종목(기업) 들은 공매도가 불가능하게 될거구요.

    3~4월 부터 공매도 가능한 종목들이 슬금슬금 수면위로 나오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코스피 에 편입된 종목부터 시행 한다고 합니다.

    아마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에 무분별하게 공매도 진행하게 되면......아마 지옥이 열릴거에요...

    (이 부분은 아직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 공매도 일시정지 이전 차트를 보시면 아실 수도 있습니다.

    급락은 없습니다. 공매도는 제약•바이오주에서 많았어요.

    임상에 대한 실패 우려로 공매도를 많이 해놓고 실패시 하락할때 수익을 많이 챙겼지요.

    지수 급락은 없을것 같고, 지금처럼 흘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있어도 조정?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매도의 장점은 없는것 같고 돈으로 돈 먹기니 기관 외인의 수익을 챙기니 개인에겐 좋을게 없을거예요.

    아! 한가지 있습니다. 공매도 많이 해놓은 종목이 호재로 인한 상승이 나오면 그 공매 물량을 메꾸려고 매수세가 들어옵니다.

    그게 숏커버링인데 그때 상승이 나와요. 그때 단타를 하시면 그게 좋은점 일 수도 있겠네요.

    증시의 흐름은 지금과 차이가 많이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대차추이를 보시고 공매도가 큰 종목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성투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24

    공매도 :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파는것..

    즉 기관이나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제도 입니다

    주로 주가가 하락알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엄청나게 외국인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합니다.

    이후 주식을 빌렸으니 주식으로 갚으면 됩니다 주식 가격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1주 빌렸으면 나중에 1주를 갚으면 됩니다

    빌렸으니 빌린 사람은 수수료를 주면 됩니다

    삼성잔자 1주 10만원에 빌려서 10만원에 매도를 하게 되면 10만원이라는 현금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져서 5만원이 되었다면..? 5만원에 1주를 사서 빌렸던 1주를 갚으면 되죠.?

    그러면 5만원의 수익이 생기는 방식입니다

    물론 갚기 전까지의 수수료를 줘야 하죠.빌린곳에..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이 하기에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거의 99% 이상이 외국인 기관들이 헷지 개념으로 하는 투자방식이기 때문에 위험도 또한 큽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들이 엄청난 금액으로 주식시장에 글로벌 악재가 발생했을 경우 이 공매도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게 사실입니다

    외국인이 뭐 개미들 처럼 1~2억 공매도를 치진 않겠죠..

    거의 몇 조 단위로 공매도를 치기 때문에 그 기업의 주가는 순식간에 폭락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시에 발생되는게 개인투자자들의 반대매매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너도나도 주식을 던지기 때문에 패닉셀이 발생합니다 이럴경우 개미투자자 입장에서 그 주가를 봤을때 아~~ 이건 공매도다 더 사야한다? 가 아니고 투매에 동참을 하기 때문에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현상이 나옵니다

    개인투자자들 동학개미>? 지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외국인 관들은 이기지 못합니다

    외국인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굴리구요 거거에 편승해서 같이 이익을 보는게 기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5월 2일 이후부터 공매도를 재개 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그동안 기업의 실적과 가치에 반해 이상 급등했었던 대형주 중ㅅ힘으로 외국인 기관들이 공매도를 많이 할거에요 그러면 불보듯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특히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 비중이 많은종목들 중심으로 엄청난 자금으로 공매로를 치게 되면 왠만한 개인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구요 특히 최근 신용융자금액으로 투자를 했던 개인투자자들은 반대매매로 손실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하신 공매도의 장점은? 아직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론상으로 주가의 거품을 억제한다고 하는데요 그건 말뿐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않해도 알아서 시장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매도가 필요 없는 이유입니다 공매도가 없더라도 이상급등했거나 주가에 거품이 있다면 알아서 시장에서 자정작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공매도가 재개 된다면 지수하락과 더불어 종목의 주가는 하락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 공매도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드립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거래자가 주식보유자에게 주식을 빌려 대신 팔고 차후에 이를 되갚는 거래형식을 의미합니다

    공매도에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존재하는데요. 주식시장에 대한 공매도의 순기능을 보면, 먼저 공매도는 주식의 기대가치보다 주가가 낮을 때 투자자들의 기대는 매수를 통해 반영될 수 있고, 반대로 주식의 기대가치보다 주가가 높을 때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통해 기대를 실현시켜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공매도는 적정한 가치에서 벗어난 종목에 대한 거래를 원활하게 해주는 등 유동성을 높여주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늘려주어 투자의 위험성을 분산시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 1.공매도라는 제도는 기업의 가치가 부풀려져있을때 공매도를 하여 주가를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기업의 가치가 부풀려진곳에만 투자를 하지않으면 되겠죠?

    삼성전자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튼실한 기업이죠.

    이런 기업에 공매도를 치는 사람들이 았을까요?

    물론, 단기적으로는 하락도 하고 그들이 승리할 수 도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을 할것이니 그들은 패배할수 밖에 없겠죠.

    2. 코스닥의 특성상 바이오주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들의 재무상태는 대부분 형편없습니다.

    오로지 미래 전망을 먹고 사는 주식들인데

    대부분 끝이 좋지 않죠. 이로인해서

    코스닥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코스피는 시총이 가장큰 주식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 두종목에 공매도를 칠 간 큰 용자들은 없겠죠? 결국 저런주식들은 존버하면 승리한다의 표본입니다


  • 공매도가 재개되면 보통은 대부분의 시세가 하락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딱히 공매도에 대한 리스크가 거의 없습니다.

    미국만 예를 들어도, 공매도를 하면 한달안에 갚든지 하는 법률이 있지만

    한국은 걍 수수료만 내고, 상환 기간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히 제약주 부분에서 많은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4월부터 공매도 시행한다하니. 일단 손절or익절하시고 4월 한달 관망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투하세요!!


  • 일단 공매도의 개념은 예로 설명 해드릴게요 만약 지금 1돈에 30만 이라고 가정을해보죠 . 1주일뒤에 20만으로 내려 가는걸 안다고 생각을 해보죠. 그러면 금을 팔겠죠. 그치만 나는 지금 금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방법은 금은 방에서 금 1돈 을 빌립니다. 그 금을 다른 사람에게 팝니다. 그럼 일단 제 수중에는 30만원 있습니다. 그리고 1주일뒤에 20만원으로 금을 사서 다시 금 1돈을 돌려줍니다. 대신 이자 붙으니깐 1만을 얻져줍니다. 그렇다면 전 9만원을 번게 됩니다.

    이게 공매도의 장점이구요. 주식이나 돈이 없어도 돈을 벌수있다는점 입니다. 단점 만약에 제가 예측을 잘못하여서 금이 40만이 오른다면 전 10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만약 말도 안되게 100만 1000천 오른다면 저는 아주큰 손실을 보게되는 거죠

    그래서 급락하는 주식이 많아 지냐는 질문에는 풀리자마 그렇게는 될겁니다. 참고 있는걸 풀어주는 순간 미칠듯이 몰려드는 거 처럼요.

    매도양은 많아 질겁니다.

    그치만 내가 판만큼 나중에는 다시 사야되기 때문에 조금더 경과 한다면 차이는 없어 질겁니다.


  • 공매도의 장점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대출과 비슷하다

    고 할수있죠. 자금이 없는상태에서 주식을 시작할수있

    는 거니까요.

    다만 단점이라면 현재 1주에 100원 이라는 기업에 공매

    를 하였는데 갚을시점에 200원 300원이 되어있다면

    그만큼 내가 손해를 입은게 됩니다.

    이러한 장 단점들이 있습니다!


  • 공매도 금지법 풀리면 장단점? : 단점이라면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고, 장점이라면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공매도 금지법이 풀리면 주가의 변동폭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코로나19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2020년 9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한 것입니다.


  • 공매도라는것은 주식을 빌려서 거래하는 것 인데요

    공매도의 장점은 기업주가의 거품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가치에 비해서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높은 주사를 떨구는 역할을 합니다.

    단점은 개미들이 피해를 보는거죠 상대적으로 자본의 크기가 작은 개미들은 기관과 외국인들의 공매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비전이 확실하고 재무가 튼튼한 기업들은 공매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흔들림없이 가치에 맞는 상승을 할것입니다.

    좋은기업들을 찾고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안목을 기르신다면 공매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입니다.


  • 단기간 공매도 재개에 대한 영향은 어느정도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그리.크게.가지 못할꺼라 봅니다. 미국 증시만 봐도 공매도가 있지만 지수는 계속 우상향했죠. 뭐 나라의 특성이 다르기는 합니다.

    한국은 몇년간 박스에 갇히긴 했죠. 그러나 공매도가 재개되고 나면 극명히 갈릴것 같습니다. 실적이 나와주는 기업과 그렇치 못한 기업으루요.


  • 공매도는 쉽게 말하면, 남의 주식을 가상으로 빌려서 매도를 합니다.

    삼성전자 5개를 빌렸으면 나중에 삼성전자 5개를 돌려줘야하죠.

    현재 삼전이 8만원일때 5개를 빌렸다면, 지금 팔고 나중에 삼전이 7만원일때 5개를 다시 사면 이득을 보겠죠?

    대충 이런원리입니다.

    사실 공매도 재개해도 확실히 떨어진다 올라간다의 여부는 알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