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빼어난안경곰147
빼어난안경곰14723.08.30

아이에게 틱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4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몇일전부터 아이가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 행동을 계속해서 하기 시작해서 알아보니 틱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웅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에 데려가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10.0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조건 병원진료가 답입니다. 그리고 틱을 보일 때 훈육을 할 때는 매우 신중하고 부드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틱은 아이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꾸짖거나 벌을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틱에 대한 인식과 스트레스를 더 가중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틱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 불안, 또는 피로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틱이 발생할 때는 이를 지적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틱을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나 주목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넘기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면 틱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틱 외의 상황에서 적절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황을 대처했을 때, 이를 칭찬해주고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활동(운동, 미술 등)을 함께 진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틱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아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통해 더 깊은 원인을 찾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굴이나 목,어깨,몸통등의 신체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운동틱 이라고 하며

    눈 깜박 거리기는 단순 근육 틱으로 소아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1년이상 지속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굴 찡그림, 어깨 으쓱하기, 기침하기나 코 훌쩍거리기 등은 단순틱 증상에 해당합니다.

    눈을 깜빡이며 어깨를 으쓱이며 목을 돌리는 동작들이 함께 나타난다면 복합 틱 증상에

    해당합니다. 음성틱의 경우, 어절, 단어, 문장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복합틱 증상에 해당합니다.

    틱증상을 창피한 것으로 몰아가거나 할때마다 야단을 친다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불안해져 틱장애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틱증상은 무시하고 정서안정으로 치료를 도울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가정에서 판단하시는 것 보다 가까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증상을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더욱 좋겠고요

    틱 증상은 기절적으로 타고난 경향성이 있긴 하지만 심리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질적 요인이 있어도 한경적으로 아이를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면 틱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기에 자신의 심리적 조설능력을 잘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점차

    크면서 나아지나 정도가 심하고

    그러면 한번 병원에 가보시길 바래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과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아이가 증상이 심하다면

    한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잠깐의 행동일수도 있으며

    꼭 이것만으로 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게 좋을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틱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 사라지지만 이 과정에서 부모의 이해와 지지가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만약 틱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심각하다면 소아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일상 환경을 안정화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며 자극적인 환경을 제한하세요. 틱증상은 때로 성장과 함께 사라질 수 있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심으로 관리하여 주셔댜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깜빡임이 며칠 전부터 시작됐다면 좀 더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눈 깜빡임은 커가면서 줄어든답니다

    심하게 일상 생활에 해가 될 정도의 깜빡임이라면, 병원에서 상담을 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증상이의심되는경우

    1.병원에서검사하기

    2.요인찾아보기

    참고하시면좋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에 띄게 눈을 깜빡인다면, 우선은 관심을 갖지 않아야 합니다

    눈을 깜빡인다고, 혼을 내거나, 지적을 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심해지거나,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증상은 스트레스및 심리적인 요인 등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무시하면 저절로 없어지는 증상임으로 한달정도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이에게 세심하게 기울이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일과성 틱은 무시하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없어지지만 틱이나 뚜렛병은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를 너무 나무라고 비판하면서 눌러서는 안됩니다.

    틱 증상이 있더라도 어느 사람과 비슷하게 똑같이 성취하고, 인정도 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융통성 있는 사고로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병원은 어린이 틱장애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조금 지켜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의식적으로 하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니 그 부분을 지적하지 마시고 공기좋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수 있게 해주시고 긴장을 이완시키는 풍선불기 놀이도 해줘보세요. 조금씩 호전될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심할경우에 병원에 문의해 보시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