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이에게 성교육을 의무적으로 붙잡아 두고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성교육을 받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집에 가게되면 사실상 성교육이 시작하게 됩니다. 교육과 정상에도 어린이집 부터 성교육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남자와 여자와의 차이점에 대해서인지를 하게 되는 네다섯 살 무렵부터는 아이가 궁금해하거나 질문을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 아이의 언어에 맞게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초4 남학생이면 한참 호기심이 많이 시작할 때이기도 합니다. 그 호기심은 한번 대답으로 해소가 되지않고 계속 꼬리질문으로 당황스러울 때가 대부분입니다. 이럴경우 아이의 호기심을 마음껏 안전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 책입니다.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그림과 설명까지 자세히 구체적으로 만들어진 책을 구입하셔서 아이에게 선물로 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