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1시간을 산책하던 3시간을 산책하던 산책을 하고 집에 가려고 하면 집을 안 가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 산책이 모자란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이 모자라기 보단, 3살 4살 짜리 어린 애들이 떼쓰는 것과 비슷합니다.
너무 집을 안 가려고하면 크기가 작은 강아지면 번거로우시더라도 그냥 안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산책 시간을 늘려주시는 것이 아닌 산책 강도를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반던지기나 강아지와 함께 달리시거나 오르막을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특히 평소 산책의 횟수가 부족한 경우 자주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
단 10분씩이더라도 하루 최소 기준은 꼭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아직 체력이 남아서 더 놀고싶은 마음에 그러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속적으로 원하는 만큼 체력을 사용하지 못하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집에서도 간단한 장난감 등을 통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