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 3세 남아정도의 인지력이 있어 편집증과 아집이 강합니다.
그래서 매우 균일한 생활 패턴과 약속이 필요한 존재이지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최소 기준 이상으로 산책 횟수와 시간을 정하시고 그 기준을 반드시 지켜주는것이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즉, 기준 이상을 요구하더라도 규칙적으로 집으로 복귀하면 시간이 흐르면 그 약속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는것이죠.
물론 산책은 해도해도 계속 하고 싶은게 강아지 마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