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는 저자가 20대 시절 읽었던 고전 15권을 다시 펼쳐보며, 그 책들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젊은 시절 고민했던 삶과 사회, 인간과 역사에 대한 질문들-예를 들어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인간은 본래 이기적인 존재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같은 문제들-에 대해 고전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유시민이 직접 겪은 현대사의 굴곡과 함께, 전환시대의 논리, 맹자, 죄와 벌, 자유론 등 시대를 흔든 책들을 자기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그 안에서 얻은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청춘뿐 아니라 인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만한 고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