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생각만 옳고 자기주장만 강하게 고집하는데어떻게 조언을할까요
자기고집도 세고 남의말은 듣지도 않으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뭐든지 자기위주고 자기주장만 강하게 얘기하고 안그러면 서운하다고 하면서 우는데 정말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너무힘이드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친구의 강한 주장으로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못함에 많이 힘드시군요? 학교친구인지 직장친구인지 동호회친구인지 어디서 만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속담에 유유상종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요즘은 간단히 코드라는 단어로 나와 가치관과 행동양식이 비슷한 관계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좋은 친구란 친구의 결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윈윈관계로 발전하지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이 코드로 자연스레 친구의 연결도 정리가 되는 것이 '인간사'라 하겠습니다. 서두가 길었지요?
결론은 내가 가장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겁니다.
상담자님께서도 친구의 잘못된 주장을 설득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겁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친구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해주시고 굳이 친구로 애쓰지 마시고 지인의 범주에 놓기를 조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권영웅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친구가 자기 생각만 고집해서 아주 속상하시겠어요.
자기주장이 세고 고집이 센 사람들의 특징이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불확실성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들을 넓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선택지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지요.
질문자님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아래에서 위로 흐르게 할 수 있나요?
사실 타인에 마음이라는 것이 이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을 훈련하셔서 고집 센 친구에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기위주로생각하고행동을한다면 환경속에서 자존감이 낮아서그럴수있습니다
위와같은경우라면 친구가 서운해 하여도 그냥 놓아두는것이좋습니다
꾸준히잘못되었다는것을 인지할수있도록 서운함과상관없이 놓아두세요
서운한 그런감정이지속될때는 그냥 놓아두는것이좋습니다
위와같은패턴이익숙해지고시간이지나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우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님의 친구분은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 결과를 받아들이고 그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친구를 최대한 진정시킨 후에 정말 무엇을 잘못했는지 확실히 인지시켜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말로 안통할 때는 글로 한 번씩 표현해서 인지를 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 스스로가 결정한 것의 결과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본인의 고집으로 선택한 일의 결과가 실패였다면
다음에는 다른결정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고집을 부리는 이에게 선택을 주어
선택한 부분의 결과를 직접 느껴보게하는것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예방할수 있거든요.
모든 행동에 대해 비난보다는 쉽게 받아들이고
본인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식시켜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분께서는 친구와 관계유지를 위해 고민을 적을만큼 친구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나 보군요~
나 자신을 생각해주고 걱정해준다는건 모를땐 모를 수밖에 없지만
알고 인지한다면 그만큼 소중한 존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질문자 친구분께선 좋은 친구를 두고 있으시네요.
아마 여기에 적기 전에도 그 친구분과 여러 대화를 나눠보셨을터이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선 우선
그 친구가 지금 본인의 상황을 인지하는것이 우선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상황에서 어떤고집을 부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관계와 대화 방법은 질문자분을 비롯해 그 친구분과 그 주변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감정소모를 불러일으켜
장 단기적으로 인간관계가 쇠약해지고 의지할대 없는 친구는 아마 친구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에게 더욱 감정적인 피로를 선사해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겨우 유지되던 인간관계도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되겠지요.
그래서 이 문제는 백프로 고칠 수는 없더라도 많이 완화 시켜주는게 중요하고
이에 대해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대화 방법으로 친구에게 이 상황을 인지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지금 너는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본인 주장망 강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러면 너와 내가 대화하기가 어렵고 이런상황이 지속되면
'너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너랑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상실시켜버리고
다른 사람과 더 다양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대화는 기본이고 관계유지도 같이 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대화는 서로 소통하면서 여러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는것인데
일방적으로 너의 감정과 고집을 우선시하면 대화 자체가 되지 않겠냐' 라고 운은 띄우면서
쓸모없는 아집으로 인해 파탄까지 날 수 있는 안좋은 대화법인것을 인지시켜주며
객관적인 이야기로 이해를 구하고 이야기를 풀어 나가보는 것입니다.
또한 친구가 감정적으로 서운하다고 운다는건 친구가 본인의 성향에 반하는 것에 대한 방어기재로 보이기에
이것또한 당장에 그리고 추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이므로
본인에게 아무 이득도 안되는 기재이며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며
상대방에게 상황과 안좋은 행동을 하고있음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성심성의를 보여도 변화가 쉽지 않다면
아마도 질문자분께서 스스로 더욱 힘들어 지실 수 있으니
부디 잘 말씀해 보시길 바라며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기바립니다
대화없이 추측으로는 오해만 쌓이기 마련입니다
대화를 통해 다시 좋은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