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을 먹고 난뒤 30분 있다가 배가 아프고 꾸륵거리는 배탈 증상이 있었고 설사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화장실로 가던 중 세게 방귀를 뀌었고(변이 나오리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바로 화장실로 갔는데 물설사는 아니나 토끼변 같은 작은 크기의 무른 변 덩어리 하나가 속옷에 묻었고(방귀 뀌면서 지린 것 같습니다) 나머지 용변은 무른 형태의 덩어리 변을 몇개 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배변 실수는 변실금이라 볼 수 있을까요?
배가 아프고 꾸륵거리는 증상이 약하게 있다 갑자기 심한 복통과 꾸륵거림이 있는 순간부터 배변 실수 있기까지 약 2분이 안되는 시간이었다는게 걸리는데 이 증상이 변실금인가요? 아니면 과민성 대장 반응인가요?
아예 형태없는 물설사가 아닌 무른형태의 덩어리 변도 설사라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