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지는 지금으로서는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7일 이내에 회복된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바이러스 수치도 떨어진다고 보고 격리를 해제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고 7일 이내에 회복되지 않고 바이러스 수치도 높은 경우에는 외부 전파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행정적 한계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설정된 날짜는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전파를 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잔존하여 pcr검사 상으로는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7일간 격리를 한 후 3일 간은 외부접촉을 최소화하고 조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현재 전국적으로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는 5일이 경과하면 전염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 되며, 7일이 경과하면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에는 완치가 되더라도 한동안 PCR 검사에서는 양성이 지속됩니다. 그렇지만 전파력은 없는 상태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완치된 날로부터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므로 격리기간인 7일이 지나면 전염성이 사라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서는 완치 후에도 전염시킬 수 있다고하나, 우리나라 방역당국의 기준으로는 7일입니다. 완치 후 길게는 90일까지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으나 전염력은 없습니다.
확진된 후 증상이 호전되면서 7일이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 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지지만, 체내 남아있는 비활성 바이러스(바이러스 찌꺼기 등)에 의해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비활성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기간은 대략 3개월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