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1/26) 엄마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는데 수술 이후로 37.4~8도정도이다가 오늘 38도가 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하고 발열이 있는 건 알지만 걱정돼서 문의드립니다ㅜㅜ
계속 기운이 빠진다고 하시고 입맛도 없을뿐더러 속에서 안 받는다고 밥을 못 먹고 계시기도합니다...
소변은 잘 보셔서 방광기능은 어느정도 회복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대변은 아직 한번도 못 보셨어요. 가스는 몇번 나왔습니다. 배도 아프고 배변 신호도 온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식사량이 줄었다 한들 이렇게까지 변을 못 볼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