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곳이 있나요?
유통 과정을 추적하거나 관리하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비용 절감과 투명성을 재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 좋을것 같은데 유통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유통산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지팜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거래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을 통해 농삼물의 실제 유통과정을 1분 단위로 추적하게 됩니다.
블로서리는전용 앱을 통해구매자와 생산자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거래간 BLCT토큰이 사용되며, 가치변동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형식인 BLS코인을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블로서리 공식 홈페이지 : http://blocery.io/
KT
KT는 농심데이타시스템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이력관리" 제도를 운영하여 유통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농심NDS(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서비스 플랫폼)
식품안전과리인증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력 추적을 통해 식품 관련 사고를 줄 일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블록체인 기반축산물 이력 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블록체인과 IoT를 활용하여 쇠고기 유통 단계별 이력 정보와 증명서를 블록체인에 저장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기술과 5G,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등을 이용한 시스템 물류를 통해 빠른 배송과 안전배송등을 실시하면 독보적인 업체가 될것입니다.
국내업체를 예를 들어보면 삼성SDS도 천진공항과 협업하여 항공물류 시스템을 이미 블록체인화하여 저장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수산불 분야에서도 이지팝이라하여 식품의 저장에서 유통까지 모든 농산물 분야를 블록체인화 하여 구현중에 있습니다.
아마존도 이미 2018년 11월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록체인 관리 서비스인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Amazon은 QLDB 및 Amazon Managed Blockchain 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아직 통합되지 않았지만 원장과 블록체인의 다양한 이점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시키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월마트 베이징은 식품의 전달 단계마다 원산지, 배치 번호 공장, 가공 데이터, 운송 세부 사항을 기록저장하여 안전하게 블록화 시키고 있습니다.
돼지 몸에 IoT 센서를 부착 사육 환경, 방식을 실시간으로 저장 도축과정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송과정에서는 센서를 통해 온도와 습도, 물리적인 충격을 체크하고 도소매업체는 포장지 센서에 판매 환경 등의 관련 정보를 입력하여 신뢰할 수 있는 운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이외에도 이미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활용하여 드론복제기술이란 특허를 신청해논 상태이구요, 드론을 이용한 배송시스템에 도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간단설명하면 드론을 통해 식별번호,고도,속도,경로,배터리양등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통해 안전배송을 한다는 의미로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전반에 블록체인기술을 접목시키고 관련기술특허도 엄청나게 증가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적지만 중국은 특허의 80%를 차지할정도로 특허부자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분발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