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우측상완골절루 긴핀포함 8개 핀이 박혀있구요 제작년 쇄골 골절로 메인핀에 작은핀 10여개가 박혀있어요 요즘들어 가끔쑤시는데요 제가 전신마취 위험군이라 제거 수술할 엄두가 않나요 췌장질환으로 수술여러번햇구요 당뇨때문에 골절수술할때두 진통제 재대로 못맞아서 죽을뻔햇어요 참을만하면 그냥둬두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골절로 인해 핀을 박는 수술을 하였다면 충분한 시간이 경과한 뒤에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핀이 인체에 특별한 거부 반응이나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몸 속에 있다고 하여 당장 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서 추적관찰 하시면서 그래도 왠만하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4년전이면 현재 빼기도 힘든 상태일겁니다.
불편함이 없으면 그대로 두십시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절후 뼈가 붙을 중심점이 없는 경우에 와이어나 금속판 나사등을 이용해 1차적인 수술을 한 후 향후 호전정도에 따라서 핀등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술등 음주를 삼가하고 꾸준한 외래 추적관찰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