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같은 그런 사이는 아니고 그냥 친한 누나동생사이로 나이차이는 4살 정도납니다. 참고로 둘 다 성인입니다.
일단 아침에 전화로 깨워달라고 하기도 하고 연락은 거의 매일하고 밤에는 그냥 계속 이어서 연락하다가 잠들기도합니다.
한 번씩 절 불러서 둘이 카페를 가기도 하고요 뭐 사주려고도
하고, 터치는 없었는데 며칠 전엔 어깨랑 목 안마까지
해줬습니다. 딱히 남자한테 크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닌데 왜 이러는 걸까?
그냥 편한 동생으로 두고 싶은 건지 다른건지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