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좋아하는친구가있는데요 술먹는다 보고를?
술을 자주마시는 친구가있습니다. 그친구가 술을먹는 날이면 제가 묻지않아도 자기는 술먹는다고 자랑하듯 얘기를 보고식으로 합니다. 그러는 이유가 뭔지? 그런얘기하지마라고 얘기했는데 하는대답이 너도 먹고싶게 할려고 그런다네요? 이거참 손절각인가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너도 술먹고 싶게 하려고라는 말은 이상하네요 손절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한 마음을 이야기는 하세요 행동이 변하도록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구에게 “너 에게 술을 먹게 할려고 그런다” 뒷말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아니고 “술”을 먹게 할려고 한다니요. 이런 친구를 곁에 두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 인 것 같습니다.
그 친구 연락도 받지 마시고, 답변도 주지 마세요. 그 친구와는 더 이상의 인연을 유지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이상한 성격의 친구이라 생각되네요...그 정도로 손절각은 아닌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신 한 번 강하게 전달하세요...그런 소리 듣기 싫다고..그런다고 먹고싶지도 않다고
그런데도 똑같으면 성격이든 정신이든 문제가 있는 친구네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그냥 그런말에는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저도 술먹고 전화하는 친구가 있었는데..말을해도 안되고 그래서
별다르 반응없이 무뚝뚝하게 대하니 그 뒤로 전화를 안하고있습니다.
그런걸로 손절각은 아닌것같고 반응이 없으면 재미없어서 안할것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같이 술먹고 싶은걸 돌려서 말을하는거같은데 표현 방식이 잘못된거같네요
상대방이 듣기싫다고 하는데도 계속하는건 무시하는거라고 보입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ㅋ좀 희한한 친구네요. 술먹게 하고싶다니.
질문자님도 술 많이 좋아하시나요?
아님 귀찮으니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강하게 얘길해보시죠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정도로는 손절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 글쓴이 분이 생각하셨을 때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연락이 와도 무시하시면 될 듯 합니다.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하와이무궁화입니다.
나이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아직 20대이시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30대에 자동정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술을 제외하고 금전적,나의 사회생활에 불필요요소를 체크하여 3가지 이상이면 손절을 하셔도 됩니다.
다만 친구분 술먹는데 그러한 발언을 한다하여 본인의지를 지키지 못하고 같이 마신다면 그냥 가벼운 친구로 지내셔도 된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본인도 마셨으니. 나중에 친구가 그렇게 말해서 또 술자리 가서다면 님은 절대 마시지 말고 지켜보세요 그럼 그 친구의 반응을 보면 아무래도 그 친구의 본색을 볼수 있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굳센부전나비96입니다.
친구가 글쓴이분을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일일이 술마실때마다 보고를 할까요? 아니면 친구분이 글쓴이 이외에 친구가 없을수도 있구요. 동성이라면 그만큼 편하게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고 이성이라면 글쓴이에게 호감이 있어 관심받고 싶어 그럴수도 있다 생각듭니다. 너무 과민하게 반응힌시지 말고 그냥 적당히 대응하시는게 심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