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자녀의 용돈은 자녀몫으로 모아두시는게 좋아요. 당장 생활비가 쪼달리더라도 좀 아껴서 살 지언정 애들 돈은 건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한번 원칙이 무너지면 계속 손대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당장 애들 돈을 갖다 쓰기는 쉽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시켜주지 못하거나, 결혼할 때 목돈이 들어갈텐데 그 때 부모로서 힘이 되어주지 못할 생각하면 더 비참해져서 전 그냥 지금 참고 아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용돈은 주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주는건데 부모가 손댈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한푼두푼 받는 돈 생활비에 보탠다고 해서 크게 살림살이가 나아지거나 마음이 편한것도 아닌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애들 돈을..ㅎㅎ그리고 나중에 자녀가 다 기억합니다. 정확한 액수는 몰라도 자기가 받은 돈들 부모님이 다썼다고 생각하면 그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나를 위해주지 않았다는 그 마음을 기억해요. 자녀의 돈을 써도 자녀 몫의 저축을 따로 하고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왠만하면 애들 돈은 남의돈이다 생각하고 손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