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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낙지213
배고픈낙지21323.02.20

11살 딸아이 아직도 7살아이같이 행동했어 걱정입니다

학교생활에서 친구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자꾸 싫다고 하는데도 안으려고했어

걱정이 됩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좀 괜찮은데 남자에게 그렇게했어 남자아이들이 우리아이만 보면피하고 집에서도 잘못한 일이 있어 야단치려먼 안기고 애교로 그냥 넘어가려고 자꾸 그랬어 제대로 야단도치지도 못할때도 많았습니다.

제일 걱정인것은 독립된 한아이로 성장할 수있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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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 하는 건 괴롭히는 것과 같다고 지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1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말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정이 많고 애교가 많은 점은 칭찬을 해주시되, 때와 장소에 맞게 해야 하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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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 자체가 잘 맞고 애교가 넘치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몇몇 친구들에게 그러한 면들이 부정적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건 안해야 한다고 훈육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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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충분히 대화를 통해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는 나이이므로

    잘못은 단호하게 잘못되었음을 설명하고 해당 행동이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위가 반복되면 따돌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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