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약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Question

한달전 간수치 검사를 했는데 술을 거의 매일 마시다보니 당연히 많이 높게 나왔습니다. 간장약 처방을 받고 술은 일주일에 한번 마시고 한달 지나고 나서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술을 예전처럼 마시면서 간장약을 복용하면 수치가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장약은 손상된 간 세포를 재생하고 간 대사를 도와 간독성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을 복용하면서 음주를 하시는 것은 병주고 약주는 행위로 바람직 하지 않으며 간수치 개선을 위해 치료 받는 동안은 과도한 음주는 피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게되면

간에 독성을 주게 됩니다.

활성산소라는 안좋은 산소로 데미지도 받게 되구요.

간장약인 밀크씨슬 영양제를 꾸준히 드시게 된다면

간수치에 도움을 줄 순 있으나

과도한 음주는 안좋을 수밖에 없으니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술을 다시 예전처럼 마시면 간수치가 올라갑니다.

-간수치가 감소한 것은 간장약을 먹어서 감소한 것도 있겠지만 음주를 줄이셔서 그렇습니다. 과거와 같이 음주를 매일 하시면 간수치는 다시 올라갑니다. 원인을 교정하지 않고 약을 먹게되면 몸에 더 큰 부담을 가져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자주마시거나 담배를 하신다면 밀크시슬(실리마린)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요법입니다. 술을 줄이시는 것이 중요해요.

밀크시슬은 강한 항산화효과로 간세포의 산화작용을 방지해 간세포를 보호합니다.

밀크시슬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영양제로,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꾸준히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장약을 드시면서 술을 많이 드시게 되면

간장약에 대한 기대효과가 줄어들 게 됩니다

술에 의해서 간이 손상되는 걸 막는 강력한 간장약은 없거든요

간수치가 아무래도 상승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