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좀더 인내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님의 답답한 심정 백번 공감이 가지만, 지금은 특별한 대책이 별 소용이 없을 정도로,
당분간은 우리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있습니다.
국제정세를 살펴보면, 미국 금리가 계속 인상예정이라는데 우리나라도 환율방어를 위해 미국 금리를 따라갈수 밖에 없는 형편이므로,아마도 시중은행의 대출이자도 8%사ㅇ단으로 내년도 중반기까지는 계속 상승 예상 됩니다.
이자부담으로 주택구매심리의 침체는 물론 실제 구매수요가 감소되고 급매는 증가하고 미분양이 증가하여 거래침체가 계속되고 주택시장은 당분간 상당기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시장 전망에 의하면 내년에 전국의 주택은 3.5 %, 아파트는 5%정도 더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터닝이되는 시점이 오지 않는한 달리 대책이 없어보이나, 최근에 정부는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금리추이와 정부정책을 지켜보시고 좀더 인내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