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퇴직금을 반정도 몰래써버렸어요.
신랑이 직장생활을 오래하게되서 요번에
퇴직금 반을 회사에서 받아와서 저보고 가지고있으라고 했는데 제가 그중 반을 써버렸어요
퇴직금 쓰지말라고 했었는데 이거 솔직히 이야기하면 신랑이 화 많이 낼것같아요.
그래도 솔직히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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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젊은도마뱀142입니다.
반드시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돈을 메꿀려고 다른 방법을 찾지 마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이야기 할 때 진실하게 사용 출처를 밝히세요.
안녕하세요. 넉넉한기린210입니다.매도 먼저맞는게 낫다 라는 말이 있죠.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행동이라고 봅니다.그래야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선의에 거짓말도 있겠지만 현재의 문제는 솔직히 얘기하시는게 좋으실 듯합니다 사용출처가 납득이 되셔야하겠지만요...진실하게 접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