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에 살짝 박힌 못 뺀후 타이어 교체 꼭 필요할까요?
주차후 우연히 타이어에 나사못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고민하다 뺃는데 길이가 짧더라구요. 펑크는 안된것같아서 카센터에 안가고 몇시간 운행해도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지않는 것을 확인하고 펑크 수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교체한후 1만키로도 타지 안았습니다.교체하려니 아깝다는 생각 그런데 타이어에 못이 박힌 것이니 찢어진 상태와 비슷한 것이고 고속 운전하다 타이어가 파열되는 불상사가 생길까 염려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분이나 타이어 잘아시는 분 어떤 조치하는 게 적절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종복잉잉입니다.
방지턱이나 비포장 도로를 달리시다보면 타이어에 바람이 미세하게 빠지긴할꺼에요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깐 타이어집 또는 보험사 불러서 지렁이꽂고 타시는게 편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타이어에 못이 살짝이라도 박혀서 균열이 생겼으면 당장 바꾸는 게 좋을겁니다 안전에 관한 것은 돈 아끼지말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 자동 타이어에 박혀있는 짧은 나사못을 제거했는데도 바람이 빠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안심하고 타고 다녀도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청계동지킴이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못이 박힌 상태면 바람이 빠지지 않나요? 전 런플렛 타이어라서 공기가 완전 빠지지 않은 상태로 운행하다 타이어샵 가서 지렁이라고 때우는 수리하고 잘 타고 다닙니다 연식이 얼마 안된 타이어면 수리해서 타고 다니시는게 좋을듯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소102입니다.
박힌 정도를 알아야 겠지만 측면에 박혔으면 시내주행 여러차례 해보고 고속도로 주행할듯합니다-교환이 안전
트레드쪽이면 그냥탑니다 안쪽이면 불빵구해서 탈듯요(타이어 연식과 상태에 따라)
그래도 타이어집가서 점검요~ 아님 보험사 불러서 지렁이 하나 미리 꽂는것도 괜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