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후 우연히 타이어에 나사못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고민하다 뺃는데 길이가 짧더라구요. 펑크는 안된것같아서 카센터에 안가고 몇시간 운행해도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지않는 것을 확인하고 펑크 수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교체한후 1만키로도 타지 안았습니다.교체하려니 아깝다는 생각 그런데 타이어에 못이 박힌 것이니 찢어진 상태와 비슷한 것이고 고속 운전하다 타이어가 파열되는 불상사가 생길까 염려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분이나 타이어 잘아시는 분 어떤 조치하는 게 적절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