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못 박힌 부위 땜빵이후 교체를 꼭 해야할까요?
운전 중 타이어의 바람이 빠진 사실을 확인 후 긴급 출동을 호출하였습니다
바람이 빠진 상태라 몰랐는데 긴급 출동 후 타이어에 바람을 넣었는데 못이 하나 박혀 있었습니다
못은 제거 후 땜빵을 하였고 점검 후 바람 넣는 곳에서 바람이 새어나왔을수 있다고 하였는데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걸까요? 아님 더 타고 다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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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타이어는 어느 부위의 빵구를 떼웠는지가 중요합니다. 타이어의 중심에 가까우면 계속 타셔도 되는데 타이어 바깥쪽 즉 모서리로 도로와 접지면이 아니면 교체하셔하고 도로와 접지면이면 공기가 세는건 아닌지 반드시 차를 타기전에 계속 반복적으로 확인하셔서 안전운행 하셔야 합니다.
공기가 세지 않는다면 교체 주기 맞추어서 계속 타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못이 밖힌 위치에 따라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타이어 사이드가 아니라면 바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땜빵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느정도 타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어에 단순 못이 박혀있을 경우 간단히 제거 후 땜질(지렁이)를 박아 넣는데요. 일반적으로 지렁이 박아넣게되면 타이어 투레두가 모두 마모될때까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공기압시스템에서 자꾸 해당 타이어가 문제가 될경우에 지렁이를 교체 하던지 하시면 됩니다. 교체를 하라고 해서 교체하는 눈탱이 맞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