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가1년전에 무릎수술하고 뼈가잘붙어 철심빼는 시술을하였습니다
비교적간단한 시술이라고 척추마취후 시술하였고 시술은잘끝났는데 그날저녁에 뇌경색이왔습니다
그당시 상황은 척추마취후 7시간정도지났으며 링거로 수액 맞고있었고 간호사가와서 주사기를 들고와서 아빠가 무슨주사냐고 물어보니 항생제라고 하였답니다.링거에 주사놓는순간 앞이안보이고 들고있던핸드폰을떨어뜨렷고 뇌경색이 왔습니다.
이런경우 병원에 과실이 있을까요?
아빠는 너무 억울해하고 계신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