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무엇이 다른가요?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각각 무슨 뜻인지 궁금하고 무슨 개념인가요?
서로 차이점도 알고 싶어 비교가 가능하다면 장단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교환 거래 펀드(ETF)는 특정 기본 지수 또는 벤치마크의 수익을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종의 투자 수단입니다. 그들은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금융 상품을 사용하여 기본 지수의 수익 규모를 증가시킴으로써 이를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2배 레버리지 ETF는 특정 날짜에 기본 지수의 두 배의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3x 레버리지 ETF는 기본 지수의 세 배의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숏 ETF 또는 베어 ETF라고도 하는 인버스 ETF는 특정 기본 지수 또는 벤치마크의 반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 유형입니다. 그들은 공매도 및 옵션과 같은 금융 상품을 사용하여 기본 지수와 반대되는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이를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기초 지수가 1% 상승하면 해당 지수를 추적하는 인버스 ETF는 1% 하락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특정 시장이나 섹터의 방향에 베팅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ETF는 기존 ETF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으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장점:
더 짧은 시간 내에 수익을 증폭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존 ETF보다 더 큰 잠재적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단점:
기존 ETF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복리 효과로 인해 더 긴 기간 동안 예상대로 수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버스 ETF의 장점:
하락하는 시장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잠재적 손실을 헤지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인버스 ETF의 단점:
기존 ETF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복리 효과로 인해 더 긴 기간 동안 예상대로 수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란 추종하는 지수나 섹터 등 벤치마크 투자 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두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섞어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합니다.
인버스 ETF는 지수의 움직임을 반대로 추종하는 ETF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와 같은 경우에는 지수가 +를 보일 경우
이를 2배수 하여 수익을 거두는 것이며 (-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버스와 같은 경우에는 지수가 -를 보일 경우 +의 수익율을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방향성만 맞다면 수익을 거둘 수 있으나, 음의복리효과 등으로 인하여 원금손실의 가능성도 크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레버리지는 오르면 2배 오르지만 떨어지면 2배 떨어지는 ETF이고, 인버스는 떨어지면 오르고, 오르면 떨어지는 '역방향 베팅 ETF'입니다. 즉, 이 둘은 정확히 반대이며, 단 레버리지는 2배를 추종한다는 점에서(3배 레버리지도 있습니다.) 차이점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