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초등학교가는데 한글을 애매하게 알아요.
곧 초등학교 가는 8살입니다
병설유치원다녔고 한글공부를 조금씩 접하긴했는데
제대로 배우진 않아서요.
어떤건 알고 모르는지
제가 집에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한글이 서툴러서 걱정이 되는군요.
한달 가량 남아 있으니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지를 구입해서 꾸준히 읽고 써보게 하십시오.
그리고 집에 있는 물건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서 글자에 노출시켜 주십시오.
아이와 매일 책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띄엄띄엄 읽더라도 아이와 교대로 읽으면서 글자를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입학할 초등학교의 받아쓰기 급수표를 구해서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반복학습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학교 가기 전에는 한글을 떼는 것이 좋습니다.
낱말카드를 반복적으로 읽어보고 적어보게 하시고 학습지, 문제집을 풀어보게 하세요.
아니면 한글 활동지를 프린트 출력해서 풀어보도록 해주셔도 됩니다.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학년 1학기는 학교생활 적응을 하고 또 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시간이 아직 조금 있으니 아이와 받침없는 글자 읽기부터 천천히 시작 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아이와 함께 책 많이 읽도록 해주세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친구들 이름은 아무리 어려워도 읽거나 따라 쓸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자주 접하고 반복할 수록 익히게 됩니다. 책읽기와 낱말카드를 이용해 많이 놀아주시면 금방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점에서 한글 익히기 교재를 구입해서 아이와 하루에
일정량의 학습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또한 한글 자석 블럭을 이용해서 글자를 만드는 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이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제 곧 입학이니 걱정 많으시죠?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바로 아이들에게 어려운 수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려운걸 하면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도와주세요.
집에서 엄마가 동화책도 많이 읽어 주시고, 글자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좋아하는 과자나 캐릭터 글자들은 벽에 많이 붙여 주시면서 일상 생활에서 글자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