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면 귀가 멍멍해지고 잘 들리지않는데 왜그럴까요?
산에만 오르면 귀가 멍멍해지고 들리는것도 잘 안들리고 불편합니다 왜 이런현상이 날까요?
내려오면 또 아무 이상없이 멀쩡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기막힌다람쥐80입니다.
산을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는 기압차이로 인해 생깁니다.
기압은 대기 중에 있는 공기의 무게로서, 기압이 높고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압은 낮아집니다.
지상에 기압에 적응되어 있는 몸이 산위로 올라가면서 대기변화에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개266입니다.
우리 귀는 외부의 압력과 내부(몸속)의 압력을 맞추기 위한 기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지에서는 대기압 1이라고 하는데 산에 올라가게되면 외부의 기압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몸속의 압력이 더 커지고 귀가 멍멍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히 나아지기도 하고 인공적으로 이퀄이라는 것을 해서 개선하기도 합니다.
코를 막고 얼굴속에 바람을 불어 넣듯이 하시면 퓨숙하면서 뚤리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멧새215입니다.
기압의 차이때문입니다. 평상시 일상생활에 우리 신체도 기압에 적응해 있는데 비행기를 타는등 고도가 높아지면 기압이 약해서 귀가멍멍해집니다. 그럴땐 침을 삼켜두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는 대기압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기압은 대기 중에 있는 공기의 무게로서, 해수면 근처에서는 대기압이 높고 고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압은 낮아집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주변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므로, 흡입하는 공기의 산소 농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신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호흡이 어려워지고, 이산화탄소가 쌓여 먹먹한 느낌을 유발합니다. 고산병은 먹먹함 외에도 두통, 어지러움, 구토,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