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정보는 사실 잘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부루마불이나 죨리게임 시리즈 같은 문방구에서 팔던 1000~2000원대 문구점 보드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외국에서 수입된 보드게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요. 2002년 월드컵 시즌에 서울 신림동 녹두거리쪽에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카페가 생겨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상용화된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1982년 5월 5일에 씨앗사에서 제작된 '부루마블'입니다. 처음에는 비싼 가격으로 실패했다고 합니다(그 당시 라면 하나가 20원이던 시절에 8300원이라는 가격에 출시됨. 즉, 라면 415개 가격..).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eekend Interview] 보드게임 부루마불 만든 이상배 씨앗사 대표 (매일경제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