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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온 딱다구리
산에서 내려온 딱다구리24.02.15

술 마시면 다혈질로 변하는 사람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직장 동료 중에 술만 마시면 다혈질로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두번 마셔봤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시비도 걸고요 정말 술버릇이 안좋은데 이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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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주부이라고하는사람입니다술을처음배울때잘못배운것같아요그것보고주사술버릇이라고말하는것같아요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만취상태에서 보이는 모습이 그 사람의 본모습입니다. 술에 취하기 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조절을 못한다고 해도 본성이 순하면 그런 행동 안합니다. 그래서 전 술버릇 안좋은 사람은 아무리 평판이 좋고 저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도 무조건 잘라냅니다.


  •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술을 마시면 성격이 급격히 변하는 이중 성격자 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술을 처음배울대 잘못배운것 같아요 그것보고 주사 술버릇이라고 히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침팬지227입니다.


    술을 마시면 다혈질로 변하는 사람의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뇌 화학 물질 변화:**


    * 알코올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세로토닌과 도파민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세로토닌은 기분과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도파민은 쾌락과 보상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는 흥분, 행복감, 용기 증가로 이어져 다혈질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알코올은 GABA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GABA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수치 감소는 불안감 감소, 충동 조절 어려움, 공격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개인 성격 및 기질:**


    * 본래 성격이 다혈질적인 사람은 술을 마시면 더욱 과장된 다혈질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또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 술이 감정 조절 능력을 약화시켜 다혈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사회적 환경:**


    * 술을 마시는 환경이 흥분되고 활기찬 분위기라면, 다혈질적인 행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또한, 주변 사람들이 다혈질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 동조 효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다혈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4. 유전적 요인:**


    * 일부 연구에서는 다혈질적인 성향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5. 알코올 의존:**


    * 만성적인 알코올 의존은 뇌의 기능에 변화를 일으켜 다혈질적인 행동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다혈질로 변하는 정확한 이유는 개인마다 다르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술을 마실 때 과도하게 다혈질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