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걔 집이 좀 살아서 고등학교때부터 자랑을 많이 했지만 계속 친하게 지냈던 이유가 밥을 잘 사줬거든요. 그래서 친하게 지냈는데 나이드니깐 뭔가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받는데 얘 자랑하는거 들으니깐 스트레스가 더 받는데 이런 관계를 지속해야 할까요? 그래도 저에게 도움이 되니 참고 만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 자그만한 도움을 받고자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만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그 친구에게서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 같으면 계속 만나서 그 친구를 이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사랑새23입니다.
매번 만날때 돈자랑을 하는 친구에게 매번 돈 많으니 밥을 사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부자가 아니니까요ㅎㅎ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그렇게 길들여서 만나거니까요
계속들어주시고 더 많은걸 얻으셔야죠
지금 고물가 시대에 돈아끼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만날때마다 돈자랑뿐만 아니라 다른 자랑을 하는 친구는 거리를 두면 좋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실상 도움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친구를 만나면 재미있고 즐거운시간이 아니라 진이 빠지는 기분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리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맛있는밥 많이 얻어 먹으시고 나중에 뭐라고 하면 그동안 네 플렉스 들어 준 값이라고 생각하라고 하고 손절하세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꽃무지246입니다.
저도 주위에 그런 친구놈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론 잘 만나지 않고
다른 친구 포함해서 볼때만 만납니다.